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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인생은 데이터가 되지 못했다.

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.그 가죽에는, 수많은 전투의 흔적과 피, 다른 생물의 절규, 그리고 세포분열의 결과가 담겨 있다. 만약 호랑이의 그 가죽을 비디오재생기에 넣고 재생해서 그의 일생을 볼 수 있다면, 정말 재미있겠지.사람의 인생도 그렇다. 내 인생을 기록할 수 있는 매체가 있다면, 삶이 어떻게 달라질 지 상상을 할 수 있겠는가? 물론 아직 과학기술이 덜 발달해서, 또 정신적인 수준도 아직은 미숙해서, 우리는 아직 이런 가죽재생기를 볼 수 없다. 하지만 이런 것들이 가능하게 되는 세상이 온다면, 그때는 어쩌면 세상 모두가 자신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지 않을까?아직까지는 가죽재생기가 없기에, 이렇게 인터넷 세상의 블로그에 나의 인생 이야기를 남겨놓아보려고 한다.'이때까지의 인생 이야기'치열하게 살..

나의 일기 2025.08.06

내 인생은 데이터가 되지 못했다 – 2화. 너무 어릴 때부터 시작된 것

삶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,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. 삶의 목표란 것에 대해서 생각해볼까.삶의 목표에 대한 생각 7가지1. 어느 순간 잃어버렸다. 삶이 바빠서, 할 것이 많아서. 아니, 사실은 그런 목포 없이도 잘 살지 않을까 하는 마음 때문인가. (목표를 세워야 하는 이유?)2. 목표를 딱 하나로 잡고 산다면, 너무 융통성이 없지 않나? 유연하게 사고를 못 할 것 같은 느낌. (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?)3. 딱 하나만 얘기할 수 없는 문제일수도 있지 않을까? 마치, 복합적 감각을 느끼는 사람에게 단 하나로만 감정을 얘기하라고 압박하는 것 같아. (무엇을 목표로 해야 하는가?)4. 삶의 목표를 세웠다고 하더라도, 그 목표가 사실은 너무 가치가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면? 아주 쓸모없어 보이는 목..

나의 일기 2025.08.04

내 인생은 데이터가 되지 못했다 – 1화. 참기름밥 먹는 놈이 뭔 근육이래

조사원 알바를 하기 위해, 어머니의 가게로 자전거를 타고 내려왔다.가게에 도착한 후, 바로 손을 씻으러 주방으로 가는 데 들리는 말 한마디." 너무 배가 고프다 ""그거, 근육이 없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그래. 계속 먹어도 똥으로 다 나오니깐... 몸이 흡수를 못 하잖아. 그니까 배고프지."" 나 아침 조금 먹고 새벽부터 소금 나눠주러 가고, 여러 일들 하느라 지금(오후6시)까지 아무것도 못 먹어서 그런건데. ""그럼 뭐라도 먹지. 우리 같은 사람(위가 안좋음)은 차라리 조금씩 자주 먹는 게 좋아."" 입맛이 없어. 뭐라도 아주 마씼!는 음식을 먹고 싶어. "나는 30살이 되면 내가 뭐라도 될 줄 알았다. 우리 가족은 사람도 많고, 정신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가정교육도 받았고, 어디 나가서 다른 사람에..

나의 일기 2025.07.25